코로나가 처음 시작된것은 2019년 12월? 쯤인가? 2020년 2021년 2022년
현재는 2022년 7월 이쯤되다 보니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해이해졌다.
브라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까지 마친상태고, 4차도 많이들 맞은것 같고
요즘은 코로나가 정말 많이 없어졌나? 공원을 가도 어디를 가도 그런분위기여서 마음을 놓고 있던차에,
집에 같이 살고 있는 동생이 검사결과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
브라질은 코로나에 한번쯤 않걸려 본 사람이 없기때문에 크게 두려워 하진 않았지만... 동생은 좀 많이 아팠다.
그래서 격리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는데 그후에 나도 살짝 목이 아프고 몸살끼가 있길래.. 스스로 격리중이다...
다른사람에게 옮길까봐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몇일째 방콕신세
브라질은 사실 한국처럼 조직적인 체계가 있지는 않고 스스로 알아서 해야하는 부분이 많다고 느껴진다.
물론 여기도 일단 감염이 되면 검사하는곳에 연락을 하면 사람들이 집에 와서 우주복 같은거 입고 철저히 검사해준다.
그후에 결과도 알려주고
암튼, 이시절에도 코로나는 있구나, 잘못걸리면 독감처럼 많이 아프구나 다시 경각심이 느껴지고 ^^
작년에 일들이 떠올라 올려보기로~
( Quando começa covid-19 é acho que 2019.12? Agora é 2022.julho.. então eu deixei preocupação muito sobre covid.
mas de repente minha irmã tem covid e ela está doente bastante.. ela está melhorando mas aindá covid está forte.
todo mungo tem que cuida covid.. e eu tambem tenho um pouco então não sai de casa para não dar para outro pessoas.
Eu lembrei experimentação viajar no ano passdo durante covid começar e postar )
브라질에 한참 코로나가 심각할때 다들 마스크도 않끼고 대통령이 경제가 사는게 우선이다라며 코로나는 감기라고 했다던 보도 내용들이 쏟아져 나올때...
그때는 나도 브라질에 있지않고 다른곳에 여행을 갔었는데, 지인의 초대로 간곳이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뉴스에 보도되었다.
처음엔 별 대수롭지 않게 보다가 점차 세계로 번져나가고 그러다 내가 여행간곳의 나라 정책으로 국경이 봉쇄돼고 비행기를 탈수 없게 되었다.
공항에 가고 폐쇄된 비행기에 탄다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해 보였다.
내 인생에 이렇게 전염병이 전 세계를 휩쓸고, 항상 마스크를 끼고 살아야 하는 이런 세상을 겪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동안을 지인집에 머물다가 그나마 조금 나아졌을때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때 머물렀던 나라는 아르헨티나 였는데 이곳은 국가에서 엄청 강력하게 통제를 하였다.
한참 코로나가 심할때는 주변 시가지에 나가는 것도 통행증 없이는 나갈수가 없었고,
정해진 규칙외에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걸리면 엄청난 벌금과 심지어는 구속도 시킨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그만큼 국가차원에서 강력하게 규제를 했다.
막혔던 공항이 풀렸을때 얼른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는데, 마스크를 두겹으로 끼고 선글라스에 알콜 손장갑등 준비를 정말 철저히 해서 공항으로 갔다.
마스크를 벗지 않으려고 공항이나 기내에선 일절 먹지 않으려고 가루형태의 음식만 준비하고..
공항에 도착을 하면 공항 맞은편에 코로나 감염여부 검사소가 있다.
들어가면 코에 긴면봉같은걸 넣어서 검사를 한다. 다행히도 음성확인서를 받고 비행기를 탈수 있었다.
(Quando começar covid eu estava argentina que casa da minha amiga. Iniciar covid eu pensei que é isso é nada mas cada vez mais situação serio finalmente expande no mundial. Na epóca Argentina controle muito sobre covid então todo fechou airporto do argentina e eu não posso sair argentina e também tenho medo subir no avião fechado com muitas pessoa juntas. e eu ficava casa da minha amiga. Depois melhorou covid situação eu voltei Brasil.
No Airporto tem exame covid e eu recebi papel que eu não tive covid19. Depois minha mente diminuir medo de covid e come Hambruger, cerveja andes argentina e frutas kkkkk. Quando olhei as pessoas que não usar mascarar, mas eu comi rápido e usei mascarar de novo kkkk. Isso é auto -racionalização kkk.)
드디어 공항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 사람들이 딱히 주의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물론 내생각일수도 있지만..
사실 나도 지인집에 있을때는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음성확인서를 받았고 , 그때가 코로나가 좀 괜찮아졌지 않나 믿을 때여서 나도 왠지 괜찮을 것만 같고... ^^?? 사람들도 저렇게 주의하지 않는걸 보면 괜찮아진건가?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 천만한 행동이었다.
그래서 지금껏 나다니지 못한 마음에 첨에 결심은 온데간데 없이 공항내 빠다리아(padaria)(빵집)에 들어가서,
아르헨티나 대표맥주 안데스 맥주를 한캔 마셨다.
사실 이맥주가 상당히 맛있는 맥주인데, 맛은 브라질 오리지나우(cerveja original) 맥주랑 비스한 면이 있다.
브라질 오리지나우 맥주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다고 생각되는 브라질 맥주다.
맛은 부드럽고..음.. 맛표현이 어렵네 ㅋㅋ..
좋은곳에 자리하고 맥주를 따르니 거품이.. 사랑스럽다.
주변을 둘러보니 아예 마스크를 벗고 식사들을 하시고
그래도 최소한 나는 빠르게 마시고 다시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합리화 해본다 ^^;;
(cerveja andes é muito gostoso e espuma é muito amado. parece sabor semelhante de cerveja original. Só minha opinião)
맥주 안주로 과일도 함께...
(Frutas com cerveja)
내친김에 햄버거까지 먹어버렸다. ㅠㅠ
(Eu comi Hamburger também kkk)
저 창문너머로 하얗게 보이는 곳이 코로나 검사하던곳
그후론 비행기 않에서도 일절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ㅋㅋㅋ
(O lugar que vejo branco por aquela janela é local de teste covid19)
(Depois comi Hamburger, nunca tirei mascarar até dentro de avião também 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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