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tanha de Caju ♥ Fruta_caju
브라질 과일 까주~ 꺄~ 너무 귀여워 ^^
캐슈넛만 알고 계신분들도 많을듯..
사진에 보이는 이 과일의 윗부분을 캐슈넛이라고 한다.
생으로는 먹을수가 없고, 꼭 처리를 해서 먹어야한다.
전에한번 까주땅콩? 캐슈넛을 설명하다가 까주과일을 한번 올려야 겠다 생각했는데...
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발견하곤 얼른 올려봄.
한국에선 아주 생소한 과일일것 같은데, 요즘은 한국에도 수입되서 있는지는 모르겠다.
브라질에서 처음 이 과일을 봤을때 너무 귀여워서 ~~
과일귀신이 브라질에 왔으니 매일매일이 행복?했다 ㅋㅋ
시장가서 신기한 과일도 보고 , 인심좋은 브라질에서 실컷 맛보고,
전에도 얘기했지만 요 꼭지부분안에는 강한 산성분이 있어서 절대로 생으로 맛보면 않된다.
호기심으로라도 테스트 해보는 용기를 내보진 않았다 ㅋㅋㅋ
요녀석들 너무 이쁘지 않은가 !
익은정도에 따라 색깔도 달라진다.
또 큰놈 작은놈 시든것도 있고 해서 잘 골라보고 사야한다.
당도도 차이나니까~
브라질에서도 까주는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철에따라 파는사람에 따라 또 깎기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니 ..
어느때는 대개 비싸고 어느때는 조금 싼걸로 봐서 이과일도 여느과일이나 마찬가지로 제철이 있지않나 싶어
나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다.
대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비싸다 생각했지만, 제철을 검색해보진 않았다.
역시 블러그를 하니까 공부?ㅋ 를 하게 되는구나 ! ^^;;
블러그의 순기능_
짧은 포어지만 검색해서 읽어보았다. 머리가 좀 아프긴 했지만.. 이것도 포어공부려니 하면서 ㅋ
9월부터 1월까지가 맛있게 익는 계절이라 써져 있다.
브라질 북쪽? 해변가에서 주로 자란다고 한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자신없지만... 검색한 공을 생각해 써본다.
지금이 12월이니 부지런히 시장찾아가서 찾아 먹어야 겠다.
하하 요녀석들 참..
까주는 다양하게 쓰인다.
까주생과일쥬스, 시판쥬스로도 나오고, 바에가면 까샤샤에 같이 과육을 넣어주기도 하는데 까주도 많이 쓰인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고.
꼭지부분은 단단하고, 과육은 말랑말랑하다.
이쁘지만 어쩔수 없었나 보다.
반으로 동강
까주는 과육이 엄청많다.
과육이 줄줄 흐른다.
그래서 쥬스나, 알콜에 섞에 칵테일 만들기에 좋다.
맛은, 쫀득쫀득한 식감도 있고, 달고, 과육이 풍부해서 입안에 물면 과육이 가득찬다.
그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데 ..
하하 맛표현은 못하겠다.
맛있다는 말밖에 ^^
i iove frutas do Brasil
도대체 신은 어떻게 이런 이쁜 과일을 만드시는 걸까?
신이 있다면.. 까주의 꼭지를 보면 위트까지 갖추셨나 보다 ㅋ
자연이 저절로 만들었다고 하면 ...
자연의 위대함이나 섬세함 예술감...
문득 창밖을 보니 별이 반짝반짝..
맨날 함께 있어서 내가 속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고 산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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