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러그 방문자 궁금하시죠?

딱히 유용한 정보는 아니지만.. 참고가 될 수도 있으니

티스토리를 처음 열고 .. 구글 애드센스를 달때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여러말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때 직장생활이 너무 바빠서 블러그에 할애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냥 우연히 블러그를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이쁜사진올리고 글쓰는게 생각보다 재미 있었다.

포스트가 쌓여 갈때마다 .. 뭔가 기분이 좋았다.

세월이 흘러 정말로 내 인생의 어떤부분을 기록하고 있을테니까..

근데 또 광고비도 벌수 있다고 하니 더 기분이 좋았고..

 

 

 

정말로 시간이 없던 나는..

댓글창도 다 닫아두었고..

왜냐하면 글 하나를 쓰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

거기다 이웃들 방문해서 글을 다 읽고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텐데..

성의 없이 대충 들어가서 읽지도 않고 나오고 싶지는 않았는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안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냥 구독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고, 댓글창도 다 닫아두고 오직 글만 썼다.

공감이라는 면에서 내 블러그는 지수가 바닥이겠다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안되니까 이쪽은 포기하고 내버려 두었다.

사실 이쪽으로 뭘 잘 모르는 나는 블로그 지수니 이런거 잘 모른다.

유튭이나 여기저기 떠도는 글들을 읽다보면 어느정도 흐름이 보이는 정도 요정도이다.

 

글몇개쓰고 무턱대고 구글애드센스신청을 했다.

당연히 떨어졌다.

그러고 2차례인가 더 신청했을때 붙었다.

글이 아마 30개 쯤이었던 같다.

구독거의 없다고봐야되고, 댓글창닫아두었고, 좋아요 거의 없이 그냥 글만 썼다.

이때 내가 느낀건 구글은 컨텐츠에 조금더 비중을 두나보나 이런생각이 들었다.

애드센스 어떻게 하면 통과되나요?등의 글을 읽다보니..나의 경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적어보았다.

 

그리고 애드센스 수입은? 

거의 없다 ㅋㅋㅋㅋ

1일1포도 하지않고 있는데 그래서 머..할말없다..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아실테지만 .. 혹여 모르실수도 있으니

티스토리 운영하실때 쓰일 도구들은​

구글 서치 콘솔, 구글 애널리 틱스,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등인데..

내블로그가 노출이 되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내 블러그 방문자 유형을 볼수도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내블러그를 통계내는데 쉽도록 도와준다.

 

특히 구글 애널리틱스는 ..좀더 전문적으로 분석을 해주는데, 사용자수, 평균참여시간, 검색혹은 직접방문인지,

또 국가별로 시별로 어디에서 들어오는지, 실시간 사용자도 볼수 있다.

​언어권 유입 분포, 방문객들 브라우저 별 기기카테고리별, 기기모델까지 다 나온다.

각 기기모델의 체류시간도 보여준다..

 

유입자의 이탈률도 분석해주고, 컨텐츠별 인기률등 다양하게 분석해준다.

블러그를 운영할때 기본적으로 이런 도구들의 통계 분석을 참조하면 더 나은 블러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처럼 암것두 모르고 무턱대고 하다가 어려워 하시는분들도 있을수 있으니

소박한 나의 경험을 나누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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