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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vida coreana no 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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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이어폰 (fones de ouvido de condução óssea) 어릴적 하도 이어폰을 끼고 살아서 청력이 좀 손상된것 같다고 느끼곤 했는데, 손상까지는 과한것 같고, 이어폰을 끼면 귀가 아프고, 스피커 옆이나 너무큰소리에도 귀가 아프곤 했다. 길에서도 이어폰을 끼곤 했는데 차소리나 바깥소리가 시끄럽다 보니 높은 소리로 듣게 되고, 그당시에 어학공부에는 듣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이어폰을 귀에 꼽고 살다보니... 어느날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어폰 사이즈 때문인가 싶어 다른 이어폰을 꼽아봐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고 뭐 그렇게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으면서 막연히 듣고 다녔던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이어폰을 않꼽고 노래도 밖에선 듣지않고 지냈다. 참 불편했다. 운동하거나 길에서나 차안에서나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좋은데... 쓸데없이 언어공부한답시고 .. 2022. 9. 17.
Outback steakhouse Brasil 2 아웃백 브라질 이거는 좀 예전에 갔던 사진인데 퐁듀먹었던 기억이 좋아서 올려봄 그냥 좀 기분내고 싶고 그래도 편하게 있을수 있는 장소로 브라질에선 아웃백이 괜찮은것 같다. 갈때마다 쿠폰적립도 돼서 다음번 이용시에 활용할수 있다. 갈때마다 다른이들과 가니 분위기가 또 다르다... 맛있어 보인다 퐁듀 사진을 보고선 꽂혀 버렸다. 요건 초콜릿 퐁듀사진 초콜릿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딸기나 바나나랑 먹으면 맛있긴 한데... 메뉴판 술종류들이 보인다 오른쪽 위쪽으로 보면 (까이삐린냐스 꽁 푸르따스)(caipirinhas com frutas)라고 적혀있는데,브라질 칵테일이다. 꺄샤샤라는 사탕수수증류주를 넣어 만든것도 있고, 보드카를 넣어도 되고, 우리나라 소주넣어도 된다. 일본사케넣어도 되고.. 암튼 이런느낌.. 2022. 9. 16.
아웃백 브라질 1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브라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아웃백은 호주의 오지를 가리키는 말이라는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호주랑은 아무상관도 없단다 ㅋ. 그냥 미국에서 호주를 떠올리게 만든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1988년에 창립되었다고 한다. 브라질에도 아웃백이 상당히 많은데, 인기가 많다. 나도 여러번 들른적이 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많았다. 자리를 잡고 옆을 보니 보이는 실내모습... 고개를 돌려 정면에 달려있는 액자들... 식전빵~아웃백하면 식전빵! 부쉬맨 브래드라고도 하는데, 호주의 원주민 빵이라는 뜻이라는데 , 원주민이 씨앗등을 빻아서 반죽한뒤 모닥불등에 구워먹었다는데 식감은 약간 거칠고 맛은 담백했다고 한다. 먹어보면 그런맛이다.. 겉은 약간 거칠고 담백하고.. 2022. 9. 16.
Visão noturna do São Paulo 브라질 상파울루 야경 가끔은 혼자서 여행을 가거나 혼자서 보내고 싶을 때도 있다. 에어비앤비에 숙소를 알아보고 전망이 좋은곳으로 호캉스를 갔었다. 주로 숙소를 정하는 기준은 무조건 전망이 좋은곳을 택한다. 창문을 열었을때 누군가의 시선이 닿지 않고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그래서 선택한 이곳... 실망스럽지 않다.. 창문을 열었더니..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상파울루 야경...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수도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도로 알고 있기도 하다. 수도는 브라질리아란 곳인데 작은 도시이다. 1대 수도는 살바도르, 2대수도는 리오데자네이루 3대 수도가 브라질리아이다. 살바도르는 포르투갈식민지당시 정해진것 같고, 그후 리오였는데 인구가 너무 집중되는걸 막고 내륙개발을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옮.. 2022. 9. 10.
친구와 생맥~~ 날씨 좋은 저녁에 친구가 수다 떨며 시원한 생맥~ 브라질이 치안이 않좋고 도둑이 많다고 하지만 살다보면 이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살지는 않는것 같다. 저녁이 되면 가게 들이 문을 닫지만 그래도 바나 여러곳이 영업을 하고 즐길만한 장소는 아주 많다 우리도 좋은곳을 찾아 한잔 했다. 가게형태는 아니고 푸드트럭처럼 하는 곳이었는데, 직접만든 생맥주를 파는곳으로 아주 좋은곳이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산책느낌으로 맥주나 한잔 할까 하고 만났는데 재미난 얘기에 맛있는 맥주에 과음을 해버렸다 ㅋㅋㅋ 부드러운 생맥주 와인 생맥주 너무 맛있었다.. 톡쏘는 맛에 그렇게 달지도 않고... 세상 맛있다. 이와인생맥주도 여러잔을 마셨는데.. 집집마다 맛도 조금씩 틀리다. 저녁공기도 좋고 사람도 좋고 맥주도 좋고 ~ 2022. 9. 8.
L'Occitane 록시딴 L'OCCITANE 록시땅? 록시딴? 정확한 발음은 록시딴이라해야 된다는데, 원래 L'Occitane en Provence 라는 뜻으로 프로방스의 옥시타니여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1976년에 올리비에 보쏭이라는 분이 설립했다고 하며,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이다. '록시땅'이라고 읽으면 여성명사(loccitane)가 남성명사(loccitan)로 들리기 때문에 '록시딴'으로 읽어야 한다고 한다. 포어를 공부하다 보니 이해가 된다. 4개국어를 한다~ 5개국어를 한다는 말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되기도 함... 라틴어라는 뿌리가 같고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나 불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모두다 단어들이 비슷한것이 많다. 약간변형되거나 발음이 좀 다를뿐.. 완전히 일치하진 않아도 일부분이라도 비슷하면 사실.. 2022. 9. 8.
Alessandra Tonisi (알레산드라 또니시 제과점) Alessandra Tonisi Moema 주소: Av.Lavandisca, 74 - Indianópolis, São Paulo 영업시간: 월~일 08:00~20:00 이비라뿌에라 공원으로 운동을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우연히 들른 까페 밖에서 얼핏 봐도 아기자기 예뻐서 들어가봄 궁금해서 찾아보니 행사를 하는 제과점이었음~ 어쩐지 이쁘더라니 알레산드라 토니시 제과는 200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결혼식, 생일, 베이비샤워, 출산 및 기업행사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상파울루에는 4개의 매장이 있다고 한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5개의 매장으로 되어있다. 맛과 질감의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Essa loja vem desde 2002 fazendo eventos para casamentos, anive.. 2022. 9. 6.
작은까페 2 (Cafeteria bonita) 한달에 한번 치과에 간다. 저번글에 적었었는데 해외에서 교정하기 살짝 무턱이라 요즘 고민이된다. 우연히 하게 된 교정인데 , 한국에 있을때도 교정병원은 여러번 갔지만 시작을 못했다. 왜냐하면 조금 무턱이라 잘못하면 얼굴이 이상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였다. 연예인중에도 교정잘못해서 인상이 완전히 바뀐 경우도 있지 않은가 ! 그래서 이번에 병원에 가던날은 연예인 강혜정사진도 보여주고 내가 무턱인데 이렇게 되는거 아니냐고? 이빨이 많이 들어갔는데 괜찮으냐고 질문을 해대었다.포어가 원할 하지 않으니 미리 문장을 적어서 보여주었다. 전문적인 단어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내가 치료받는 그룹을 이끄는 교수님이 한참을 들으시더니, 근데 저 사진에 연예인은 당신이 아니지 않냐고 그러신다 ㅋㅋ 맞는 말이다. .. 2022. 9. 5.
박하차 (chá de hortelã) 차 한잔 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껴본다. 브라질은 차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 오늘은 박하차로... 티백보단 이렇게 생잎을 사서 우려먹는게 훨씬 맛있다. 특유의 향이 너무 좋다... 마음도 안정되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창밖의 나무들을 보며 차한잔 마시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다. 집에서 잎몇개 띄워놓고 마시곤 했는데.. 카페에 가서 차를 주문하면 어떤 차든 엄청 많이 넣어서 우려준다.. 만약 브라질을 떠나게 된다면 브라질에 있던 모든것들이 엄청 그리울듯... 차며 과일이며 ... 2022. 9. 4.
Shampoo natural? 샴푸고민 (Qual Shampoo é bom?) 요즘 샴푸에 대한 고민이 많다. 타고난 머리카락이 좀 얇은편이고 곱슬이다. 한국에 있을때는 그렇게 까지 곱슬거리진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곱슬거려서 다들 펌했냐고 한다. 자연이다라고 하면 살짝놀랜다. 돈벌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연곱슬이 보기좋다고 하시기도 하고, 나도 별 불만은 없는데 그래도 가끔은 찰랑찰랑 단발이나 단정해보이는 직모가 좋기도 하다. 샤워후 드라이를 하면 그래도 펴지기는 하는데, 그대로 두면 펌한것처럼 곱슬거린다. 브라질이 햇볓이 강해서 그런지 날이갈수록 더 곱슬거리는것 같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머리카락이 좀 더 굵고 숱도 많고 윤도 나고 자연적으로 뭔가 색도 좋아지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샴푸에 부쩍 관심이 많이 생겼다... 2022. 9. 3.
Jeronimo Burger (제로니모 햄버거) 브라질에 있는 햄버거집 (Restaurante de Hamburger 'Jeronimo ' em Moema) 주소 : Av.Açocê,249 - Indianópolis, São Paulo-SP, 04075-021 영업시간 : 월~일 11:00~23:00 배달은 11:00~22:00 라고 구글에 나와 있다 ^^ 여행을 하거나 어떤 나라에 처음 머물게 되면, 뭘 먹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하게 되는게 검색이다. 한국에 있을때는 주로 네이버를 사용했는데, 해외에 있고 부터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구글을 사용하고 있다. 아마도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구글을 쓰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처럼 자체 검색엔진이 구글을 누르고 1위라는건...ㅋㅋㅋㅋ 해외에 나오면 다 애국자가 된.. 2022. 8. 28.
코로나 격리기간 동안 먹은 한국 음식 여행후 코로나 2주 격리기간 동안 먹은 한국 음식 지난 포스팅에 작년 코로나 기간 여행 경험담을 올렸는데 .. 이어지는 글. 2022년 7월초에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2주동안 격리를 했는데... 꽤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증상은 가벼운 몸살과 인후통 정도였지만 다른사람에게 옮기면 않되기에 무증상에서 더 한동안의 기간을 스스로 격리하며 보냈다. 전염병이 몇년을 지나간 시절을 살다보니.. 면역력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도 맨날 작심삼일이고 , 식습관도 그닥 ...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생선이나 콩등을 먹고, 섬유질채소 많이 섭취하고, 붉은색 육고기를 줄이고 등등 계획은 늘 화려하지만.. 현실은 그냥 라면먹고... 갑자기 야식먹고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육식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 2022. 8. 7.
Covid-19 SP,Brasil.2022 (여전한 코로나 증상 & 작년 코로나 때 여행 경험담)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것은 2019년 12월? 쯤인가? 2020년 2021년 2022년 현재는 2022년 7월 이쯤되다 보니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해이해졌다. 브라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까지 마친상태고, 4차도 많이들 맞은것 같고 요즘은 코로나가 정말 많이 없어졌나? 공원을 가도 어디를 가도 그런분위기여서 마음을 놓고 있던차에, 집에 같이 살고 있는 동생이 검사결과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 브라질은 코로나에 한번쯤 않걸려 본 사람이 없기때문에 크게 두려워 하진 않았지만... 동생은 좀 많이 아팠다. 그래서 격리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는데 그후에 나도 살짝 목이 아프고 몸살끼가 있길래.. 스스로 격리중이다... 다른사람에게 옮길까봐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몇일째 방콕신세 브라질은 사실 한국처.. 2022. 7. 8.
브라질 상파울루 모에마에 있는 한국슈퍼4 (Supermercado coreano em Moema,SP) 과자 사진도 올려본다.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많이 들어와 있다. (Poste foto de biscoito coreano) 빠질수 없는 라면, 라면은 정말 해외에 나오면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이 먹는것 같다. 그래도 왠만큼 먹었는지 요즘은 그래도 집착이 줄었다 ㅋ 브라질 친구들도 한국라면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는 매워서 못먹을줄 알았는데 진짜 잘 먹는다. 심지어 요즘은 중독이 됐는지 브라질 친구들이 찾아서 사먹곤 하는데, 불닭라면도 좋아한다..ㅋㅋㅋ 저 매운걸 후후불어 잘 먹는다 ㅋ 짜장라면, 진라면, 종류 않가리고 잘먹고 좋아라들 한다 ..신기하다 (Ramen, Macarrão coreano bem gostoso) (Pensei amigos brasileiros não vão gostar ram.. 2022. 6. 28.
작은 까페 (Cafeteria pequena) 브라질에 와서 교정을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치과에 몇번 검사를 받아본적은 있었는데, 외관상 그닥 나쁘지 않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내버려 두었다. 그러다 우연히 브라질 치과에 가게 되었는데, 조금 특이한 개념의 치과였는데 대학에서 운영을 하고 본교수진들이 학생들과 그룹의 형태로 환자를 치료한다. 그래서 교정에 필요한 재료비정도와 이빨발취에 드는 비용정도만 내고 교정을 해준다.그렇다고 실력이 나쁘지 않다. 교수진들이 거의 지휘를 하고 그밑에 레지던트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분들이 치료를 해주시고 그밑에 학생들이 보고 배우는 이런 형태이다. 브라질에서 의사를 하고있는 지인분이 소개를 해주신 병원이라 믿고 가 보았는데 , 역시 괜찮았다.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고.... 2022. 6. 27.
브라질 상파울루 모에마에 있는 한국슈퍼 3 브라질에 와서 커피는 정말.. 너무 좋다.. 처음엔 아무꺼나 먹다가 날이 갈수록 좋은 제품을 알게 되고 요즘은 원두를 갈아서 먹는데 역시 향이 틀리다... 아래 사진들과는 관련이 없지만.. 아래 사진들은 그냥 이 슈퍼에 있는 제품들이다 café ☕ do Brasil é muito bom. Quando eu cheguei brasil tomei cafe qualquer coisa mas cada dia mais eu conheci cafe melhorar então atualmente eu estou tomando cafe que precsica tritura... 프리마가 보인다 ㅋ 여기선 프리마는 쓰지 않는다.. 커피마실땐 우유넣고 마시고.. 하지만 커피믹스는 아직까진 계속 사다먹긴 하는데 이 나라 커.. 2022. 6. 26.
브라질 상파울루 모에마에 있는 한국슈퍼 2 처음에 해외에 지내게 됐을때 이런물건이 있을까? 가격은 얼마쯤일까? 검색하고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어 이런 사진들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사진을 전부 다 올려보기로 .... 음료수들, 한국에선 잘 먹지도 않았는데 봉봉도 여기선 추억때문인지 맛있다 브라질 친구들도 한국라면 .과자, 음료수등등 한국제품이라면 좋아라들 한다 한국에 대한 인식이 꽤 좋은편이다 한국인으로써 기분이 좋다... 2022. 6. 26.
브라질 상파울루 모에마에 있는 한국슈퍼 1 (Supermercado coreano em Moema,São Paulo) 해외에 살다보면 한국음식이 그립다 집에서 많이 해먹는데도 이상하게 한식에 허기가 진다 특별한 음식보다는 한국에서 흔히 먹던 떡볶이,순대, 쥐포, 오징어 등 길거리음식들,겨울이면 오뎅이나 군고구마 .. 김밥천국.. 전화만 하면 어디든 배달되는 요리들 한국은 정말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새로 개발되는 음식들이 정말 다양하다 한식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려고 브라질 한인촌이 모여있는 봉헤찌루란곳에 자주 가곤 하는데, 내가 사는 지역은 조금 떨어진곳이라 매번가기가 힘들어 근처에 한국슈퍼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이 슈퍼를 발견하게 되었다. 완전 한국슈퍼라고 하기보단 조금 섞여있는 느낌인데 꽤 깨끗하고 괜찮다. 봉헤찌루에 있는 한국대형슈퍼보단 좀 비쌌다 브라질에 있어보면 일본 스시집은 어딜가든.. 2022. 6. 24.
코코밤부 (Coco Bambo) 브라질중에서도 상파울루(são paulo)는 바다가 근처에 있어서 해산물 공급이 원활하다 coco bambo 라고 하는 해산물 식당에 갔다 체인점인데 꽤 유명하다 빵지께쥬라고 하는 빵인데 치즈향이 고소하다 브라질에선 대중적인 빵이다 다음으로 주문한건 무께까... 워낙 유명한 음식이라 대부분 잘 아실것 같다 이것도 음식점마다 맛이 다른데.. 여기 코코밤부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해산물 듬뿍들어간 무께가.. 이름을 까먹었는데 ㅋ.... 이것도 상당히 맛있다 아... 이거는 사실 전채요리다 주분하고 기다리는 사이 나온 음식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다... 연어 세비체도 맛있고... 다 맛있다 레스토랑 내 풍경... 꽤 좋은 해산물 식당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가득이다... 2022. 6. 8.
Parque Ibirapuera(브라질 공원) Parque Ibirapuera 브라질 상파울루 Moema 근처에 있는 공원 정확한 주소는 Av.Pedro Alvares Cabral-Vila Mariana 걸어서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말에 어쩌다 가고 평소엔 잘 가지지가 않았는데 요즘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곤 이비라 공원을 떠올렸다 근처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두고 왜 가지 않았는지 ?? 아름답다 운동하다말고 호숫가에 앉아 물멍을 때리다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귀엽다 사람이 다가와도 그닥 피하지 않는다 ^^ 운동 끝나고 공원내 카페에서 커피한잔 브라질에선 Café espresso 라고 하는데 진하고 맛있다 커피와 물을 같이 마시곤 하는데 작은잔에 물도 같이 주기도 한다 물은 탄산물로 커피를 마시기전 입을 헹구고 커피향을 제대로 음미하기 ..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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